원래는 이번주에 놀러 가려고 했으나!!!

많은 배치분들이 natural한 dung을 쌀 수 없어서

그냥 있었습니다..

대신 한주동안 티쳐들에게 묻고 물었던 맛집 탐방에 나섰죠~~~

 

레벨 테스트가 있었던 금요일엔

필리핀의 미스터 피자라고 할수 있는

'Yellow Cap'!!

 

대단합니다!

좀짜긴 했지만 그래도 남자 6명이서 18인치에 치즈 토핑 추가해서 먹었는데

충분히 먹었습니다.

완전 대박!!!!!!!! 3만원 좀 넘는 가격에 음료수까지 먹었는데 만족 만족입니다!!!

 

그리고 그날 밤엔 IT PARK에 있는 문카페에 갔습니다.

원래 그 옆에 있는 카사베르데에 가려고 했는데 피자 때문에 배도 부르고 해서 안갔는데,

위치확인차 가봤는데, 사람들 엄청 줄서있습니다.

(일요일 낮에 갔었는데, 그때는한가하더라구요..)

소문이 많이 났고, 음식점도 작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기다려야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이티 파크에 술집은 문카페와 VIPS라는 곳이 좋다고 했는데,

VIPS는 문카페있는 건물의 반대편에 있는데, 은근 찾기 힘듭니다.(잔디밭옆에)

 

암튼 문카페에서 긴~~~~플라스틱 보틀에 1.5리터, 3리터짜리 맥주를 시켜서 먹는데,

안주가 솔직히 별로 맘에들지 않습니다. 맥주만 완전 괜찮구요~!!!

그런데 또 먹을라고 하니까 거품이 많이 나서 병맥 먹으라고 하더라구요...그럴꺼면 안왔지!!!!ㅂㄹ!

그래도 병맥 좀 먹고~~왔씁니당!!

 

토욜은 라운지데이~!!!

겁나 맛난 삼겹살과 세우, 비장의 새꽁치??구이..(쥐포같음)까지 그리고

저의 '거짓말 같은 라면...'

저의 라면은 감히 반칙이라고 할수 있죠. 다른 사람이 끓인 라면과 맛의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ㅋ ㅑ~!

라면이 대박입니다~!!!ㅋㅋ 무한라면~!!

 

그리고 일요일은

학원 옆에 있는 KUMBIRA 여기는 파인애플 라이스(PHP105)와

치킨(WHOLE PHP300, HALF PHP 160?)이 파는 대박집입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왔었어인지...점원이 한국말 잘하더라구요...파인애플라이스 플리즈 했는데,

파인애플밥?ㅋ이러던데요?

그리고 치킨은 비비큐같은 맛이 납니다..(기본적으로 좀짜다는건 아시죠?ㅋㅋ)

 

파인애플밥은 너무 달지 않을까?걱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너무 반칙같은 맛을냅니다!!

진짜완전강추!!!!!

전혀 걱정하지 말고 파인에플 밥 드세요~~~!!!

단, 너무 배고플땐 가지않기~~~~~~진짜 오래 기다립니다..ㅋㅋ 그래서 더 맛있는건가??

 

아직도 먹을 곳이 많이 많이 남아있는 세부는 욕심쟁이~우후훗!

살빼로 세부왔다가 완전먹고 가지요~~~ㅋ

 

*골든 커리, 알바트로스 피자 등등~더 찾으면 많은 세부!!!!

 

 

<옐로캡 피자>

 

<핫소스와 고추기름 그리고 고추씨: 맛있다고 많이 먹음 피똥싸요~!!!>

 

<문카페의 자랑~!!!보틀 맥주>

 

<안주....답이 없습니다..ㅋㅋ 술을 즐기는 당신에겐 문카페~!!!,

 산미겔 스트롱아이스, 슈퍼드라이등 비교적 다양한 산미겔 맥주를 맛볼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밥을 먹으면 밥있는 자리에 있던 파인애플을 썰어 주는데,,,

그맛 역시 일품!!!!!정말 짱인듯!!>

 

<좀 허름해 보여도 맛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