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학원 생활은 비슷한데(창작으 고통이 얼마나 힘든건지 아실려나)

글은써야하고(조금은 강합적인 팀장님의 닥달)

고심끝에 여행기를 또 한번 쓸가합니다

보홀여행기에 이어 이번엔 반타얀 여행기

 

4월달에 반타얀에 발을 처음딛고

5개월만에 찾은 곳이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우리학원에서 SM부근 북터미널까지

택시비 약70페소(약 1400원 )

우린 아침 첫차를 타기위해

3시40분에 학원에서 나섰다

4시차가 첫차 이기때문에(열라 피곤했음, 물론 차에서 잘각오하고 ㅋ)

터미널에서 핫초코한잔에 허기짐을 달래고 타에 올랐다

에어컨버스는 1인 88페소(1인 약1600원)

그냥버스는 약 10페소 정도가 더 싼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절대 비추

그이유는 한번 타보시면 알듯, 후훗

 

다는길은 말라파스콰에 가는 여정과 비슷하다

3시간 또는 4시간

버스 소요시간은 그정도(중간에 탔다 내렸다해서 시간이 정확치 않다)

항구에 도착해

다시금 곧장 배에 올라탔다 4인 700페소 (4인 14000원)

전에 한번 타봤던터라 역시나 에어컨석을 선택 10페소정도 비싼걸로 알고있다

 

 

반타얀의 대세는 옥종리조트

하지만 역시나 핑크가 가본터라  그부근에 있는 마린리조트에 묵었다

옥종은 4인 약 1500페소 (약 3만원, 현지인이 많은 편)

마린은 4인 약 2100페소 정도로 알고있다 (4만 2천원, 외국인이 많다)

 

 

리조트에서 급 친해진 우리(이름 죄다 잊어버렸다 ㅋ)

저녁을 먹고

가볍게 술한잔(마린리조트에서 조금 걸어나가다보면 술집들이 모여있다)

야밤에 우린 두꺼비집만 지어주다왔다

잘때 두꺼비꿈꿨다는 -_-; (복꿈인데 복권을 못삼)

돌아오는 길

반타얀도 1박2일보단
2박 3일을 추천해주고 싶다

첫날엔 섬투어를 두째날엔 호핑

모든 여행이 그렇듯 아쉼움은 항상 남기마련인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ㅎ

 

ELSA childlike "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