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헬프어학원을 오게됐을 때에는 영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영어공부를 해본적은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해외로 어학연수를 하고자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던일을 그만두고 헬프어학원을 오게 됐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이 잘 길러져있지 않다 라는 생각이 있어 스파르타 시스템의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던 중 찾게 된 곳이 헬프 어학원입니다. 날씨도 공부하기에 최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해야 할 것도 많고 규칙도 많아 정신없이 그저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것 또한 저에게는 좋은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 생활규칙에 제가 적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컬퓨를 통해 안먹던 아침밥도 빠지지 않고 먹으며 제 생활패턴을 규칙 또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점차적으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영어 배움의 시작 또한 헬프 어학원의 시스템을 통해 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접했던 것이 영어패턴과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단어를 외움으로써 영어라는 것을 눈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외우는 것조차 정말 쉽지 않아 늦게까지 패턴 책을 보고 또한 패널티까지 많이 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달두달 지내고 난뒤 점점 눈에 익게 되면서 패턴과 단어들을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외웠던 것들을 점차적으로 개인수업시간에 선생님들에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에게 단어로만 말했던 제가 패턴을 통해 익힌 문장을 쓸 수 있게 되었고, 개인수업시간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 또한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처음왔을 때 수업시간에 가서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해 때론 답답했지만 그렇게 저의 귀가 영어를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선생님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헬프어학원을 통해 저는 공부하는 방법과 저의 생활패턴 또한 바로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 저는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울 수 있었으며 많은 필리핀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영어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배워야할 것들이 많이 남았지만 여기 머무는 동안 저의 영어실력을 충분히 향상 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