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이다.

 

학원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가이사노라는 한국의 이마트랄까

하는 곳이 있다.

 

어느나라를 가나 그 나라의 특유의 향기가 (?) 있다.ㅋㅋ

 

그래서 처음에 가이사노를 갔었을 때, 그 향기때문에 코를 찔끔 막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나만의 간식을 채워주는 곳이였기 때문에 금방 적응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종류들이 많았다.

 

특히, 여기는 열대지방으로 망고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이다.

 

한국과 달리 망고 1kg( 1kg이면, 3개정도) 약 80페소 // 한국돈으로 2400원이 채 안되는 금액이다.

( 1페소당 30원으로 가정했을 때)

 

가이사노가 싸고 참~~ 좋다 ^^ 가이사노로 오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