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황금같은 주말을 기숙사에서 보낼수없기에.

리잘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리잘파크가 말라떼에 있거든요.

택시기사한테 리잘파크라고 100번은 말했는데

못알아듣는거 같아서

인트라무라스랑 가깝다.

하얏트랑 가까운 리잘파크다.

 

했는데도..

이상한 호텔에 세워두고 어딘지 모르겠다는 얼굴

나중엔 알아듣고 내려주셨지만

리잘이라고 하니 모르더라구요

 

리살파크. 호세리살.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머어찌됐든.

무사히 왔으니.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나름 잘꾸며놨고 이뻤어요!!

필리피노들도 많고

가끔 무서운 시선을 주지만.

 

한번쯤와볼만한거 같아요 강추해요~

 

마닐라 베이 근처에 있어서 여기 한바퀴 돌고

마닐라베이가서 선셋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