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곳에 온지 1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오는날 부터 왕따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제 청산..^^

4일째 되는날 청산 했어용 저는 좀 특별한 케이스..ㅋㅋ 룸메이트도 없었구 온날 때마침 완전 휴일이라..ㅋㅋ

 

어째꺼나 저째꺼나 레벨 테스트를 받은후 수업에 임하고 있답니다...

 

아직 10일 밖에 안되서 ...머라 말할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일단 아마도 어디든 마찬가지 이지만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저는 실력이 아주 안되는 지라 1:1 2번 듣고 1:4 한번 일케 듣거든요...

 

사실 여기 오면서 젤루 걱정 되는게 문법 이여서 조끔이나마 보구 왔답니다...그게 참 도움이 되용..

1:1 수업 나름 만족합니다 튜터가 한국말을 쪼끔하는데 여러가지 예기도 하고 저는 문법위주로 배우고 있는데

나름 튜터들 친절 합니다 ^^ 보통 나이들이 비슷해서 최고 어린 튜터 19살 이래용..ㅋㅋ

 

저의 걱정 거리 발음

발음은 좋은 튜터들 많은듯 해요 완전히 네이티브를 원한다는것 자체가 좀 모순 이겠죠?

제 소견은 생각보다 정말 많이 좋아요 물론 필리피노 들의 억양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도 많아요..

발음은 전 만족해요..여기는 튜터들이 물론 심하게 많이 친철 합니다.....두서가 없당..ㅡ.ㅡ

 

둘째는 안전인데...

사람들도 그렇고 마카티는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머 사실 다른 동네도 아니고 조금씩 조심하고 살면 조쳐..

백화점 마다 가드들 다 있답니다 들어갈때 총 있나 없나 검사 다 해용..^^

 

세째는 1:4

지금 선생님 전 완전 만족합니다 클래스 애들도 다 그래요 하지만 아쉽게도 담주에 스케줄 바껴가꼬 또 배울수있으려나.. 진짜 쉽게 설명해 주세용 박사 학위도 있으신 분이라던데 치과 의사가 튜터 하시는 분도 있고 암ㅁ튼..

학벌 다 좋아요...

 

1:8은 두번 들어서 모르겠심더..ㅋㅋㅋ

 

여튼 살짝 결론만 말하자면 자기 노력여하에 달린듯 싶어요.... 얼마나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필리핀은 정말 싸고 놀곳도 많은 곳이지만 자기 컨트롤을 잘해야 하는 나라 이기도 한듯 합니다

그냥 이건 제 의견 이예요 저도 진짜 많이 알아 봤는데 결론은 스스로 잘하자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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