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직원을 구한다네요 영어로 된 건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특이한 점은 키ㅎㅎ 키도 본다니 놀랐답니담

 

 

 

이곳이 G몰이에요 꽤 크죠 정말 몰에 많이 갈수밖에 없는 이유가 밖은 너무 더워요

딱히 할것도 없고 그래서 찾게 되는게 역시 몰인가 봅니다

이젠 튜터들과 친해져서 밖에서 둘이 만나서 놀기도하고 그래요 일요일역시 G몰에서 만나

놀았답니다. 영화관도 있고 먹을 장소도 많으니 수다 떨기 딱이죠!

 

 

 

짠! 반가운 산타페. 이곳은 SM몰인데 세일즈가 한창이었어요 반가워서 찰칵.

우선 다바오엔 주로 지프니를 이용해요. 한국사람들은 주로 택시를 이용하는데

택시 잡을때도 오래된 택시를 잡게 되면 정말 괴롭답니다.

운이 안좋음 매연이 차안으로 엄청 들어와서 가는내내 콜록거려요

그래서 저희는 안좋은 택시는 그냥 보내요 ㅎㅎ

안타까운게 정말 좋은 자연환경을 매연때문에 망친다는게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이곳이 주로 이용하는 가이사노 수퍼마켓 줄여서 G몰이라 불러요 지하에 있는 대형마켓이랍니다

정말 특유의 냄새가 ㅎㅎㅎ

아~ 이젠 열흘남았으니 G몰도 굿바이군요

우선 우리나라와 다른게 정말 계산을 느긋하게 해요

기다리다보면 속이 터져서 돌아가시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카드로 계산을 하면 시간은 더 걸려요

카드 긁고 어떤 종이에 적고 다시 뭘 체크하고 아주 우리나라 같았음 큰소리 대여섯번 나왔을 시간이에요.

그리고 계산하다가 안산다고 취소라도 할라치면 매니져까지 불러서 무슨 비밀번호를 눌러야됩니다.

시간은 더 배가되죠.

정말 눈치빠르게 짧은줄을 잘 체크해서 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