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발데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전에 언급한 카사바르데는 아이티파크근처에 있는 문카페옆에있는

 

작은 카사바르데이고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곳은 아얄라몰3층에 위치한 훨씬 규모가 큰곳이예요

 

가시면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이 있는데... 모르겠어요..몇가지는 맞질않아서 먹질못했고

 

한국분들이 부담느끼지 않고 드실시있는 음식으론 바비큐립과 카사바르데가 자랑하는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빅버거가 있어요...아이티파크와 다르게 종류가 다양하고 음식의

 

양이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티파크가 조금 준다는것이 아니라 아이티파크에 있는

 

카사바르데에 비해서 많다는것입니다. 정말 먹는내내 이런생각들이 끊이지 않더군요...

 

한국에서 이걸시키면 개당 몇만원인데...한 메뉴당 5000원 정도라고 생각하니까 먹으면서 왠지

 

모르게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저희는 남자 4명에 여자한명이 갔어요. 그때 저희들의 상태는

 

뼈째로 씹어먹을수있는 상태였어요..그런데 혹시 음식이 남을까봐 많이 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오더한게 바비큐립 2개 스파게티 1개 빅버거(상상초월햄버거) 카르보나라1개 스테이크

 

이렇게 시켰어요 가만보면 개당 메뉴하나 시킨꼴이죠..부족하면 그때 더 시키기로 합의를 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음식이 안나오는거죠...시간이 좀 걸리더군요...그래서 불만이 쌓여터질때쯤

 

음식이 일렬로 나오는데..음식이 나오지않아 불만이 가득하던 얼굴들이 너무도 반대되는 얼구로

 

바뀌는거예요 정말 터무니 없이 큰음식을 보며 즐겁다기 보다는 뭐 이런음식이 다있어...

 

뭐이런표정으로...ㅋㅋ 그렇게 음식이 테이블에 다놓여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워낙에

 

접시도 음식도 크다보니 놓는데 애를 먹었거든요,,,그래서 저흰 이랬죠...조금더 시켰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다며..다를 안도했죠..저희 일행중에 두명몫을 먹는 형님이 한분 계셨는데..

 

이형님 정말 잘드십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잘드시는분 첨봤습니다. 그런데 그형님께서

 

배부르게 만족하게 드셨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먹어본음식중에

 

가장맛있다고는 말못하겠지만 맛과양의 퀄리티를 따진다면 아얄로몰3층에 있는 카사바르데를

 

적극추천합니다. 정말 대박입니다. 호주에 있는 지금...한번씩 망설입니다. 한국깔떄...필리핀

 

세부 특히 카사바르데 들렸다갈까하고..ㅋㅋ 오해마세요 이렇게 쓰고나니 제가 그쪽 마케팅

 

담당이 된것같기도 한데...들러보세요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 혹시 한국에서 친지나 친구분들이

 

방문하게된다면 모시고 가셔도 될듯....

 

사진보고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