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식을 했답니다！

COCO‘S라고 파스타랑 피자 파는 레스토랑인데요

메뉴를 잘 살펴보니 일반적인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같았어요

주 요리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인데요

이 날 4명이서 가서 크림파스타, 시푸드 토마토 파스타, 피자, 타이 치킨 샐러드를 시켰어요

크림파스타는 맛이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근데 깔보나라에 치즈를 많이 올리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피클을 안 줘서 좀 느끼했답니다ㅜㅜ

피자는 일반 레귤러 피자 사이즌데 250 페소로 굉장히 저렴했어요 근데 맛은 좋아요!

콜라랑 맥주까지 시켰는데도 한 사람당 250 페소씩 냈어요

한국에서 감히 생각지도 못할 가격이죠.

 

 

 

 

 

 

 

 

다모사로 자리를 옮겨서 아이스 자이언츠라는 아이스크림 집에 갔어요

코코스 뒤에도 아이스크림 집이 있었지만 양이 적어서 많은데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할로할로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빙수랑 아이스크림을 시켰어요

할로할로는 저희 학생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건데 저는 별로였어요

팥이 없는 빙수라 그런지 너무 밍밍해요 또 아이스크림은 망고과일이랑 같이 나왔는데 약간 한국의 저가 아이스크림 맛이에요 그래도 가격에 비해 디저트 값은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