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학교 식당에서 밥 먹으면 물론 맛은 있지만.. 살짝 바깥 음식이 그리울 때도 있겠쬬?

 

특히 학교 식당에선 쉽게 먹을 수 없는 "삼겹살, 라볶이, 김밥" 기타 등등 ㅎㅎ

 

우리 학교 근처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이 있습니다. 걸어서 가고 되고 택시타고 가도 되구여..

 

걸어서 가면 도보로 12~3분 정도 걸리는 것 같구요... 택시타면 약 40페서 정도 ( 1200 원) 많이 안나오죠?

 

이정도 나와요~  펠라학생들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본다는 " 풍년 레스토랑" 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테이블 자리와  그냥 바닥 자리가 있어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그냥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이예요~ 평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ㅎㅎ 펠라 2는 평일엔 외출이 안되는데 어떻게 나가서

 

식사를 했냐구요 ?  ㅎㅎ 저희 베치 메이트 ( 이곳에선 같은 날에 학교에 도착해서 같이 레벨테스트를 보구 같은 날에

 

공부를 시작 하는 사람들을 베치메이트 라고 불러요~) 가 금요일날 이곳을 떠나서... 그 안에 다같이 밥먹을 수 있는 자리를

 

한번 만들고 싶어서... 학교 부원장님한테 부탁해서 허락받구 외출한 것입니다~ 허락없이 평일엔 외출이 절대 불가능 이지요

 

평일이고 하니 학교에서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자자자.. 메뉴 한번 볼까요 ? ㅎㅎ 메뉴판도 친절하게 한글로 되어있어요~ 물론 여긴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여서 메뉴판 자체가

 

한글로 되어 있꼬... 물론 밖에 나가면 ㅎㅎ 다 영어로 된 메뉴판이예요~

 

학교 식당에선 흔히 맛 볼 수 없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쬬?

 

특히나 짜파게티가 어찌나 눈에 띄던지.. 끓여먹는 라면도 마찬가지 이구요.. 물론 학교 식당밥도 무지 잘 나오지만

 

다같이 식판들고 먹는 것이기 때문에 짜파게티나 끓여먹는  먹을 수가 없잖아요~  너무 먹고 싶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