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kate 입니다 ^^

 

세부에 오면 한번쯤 다가보는 보홀을

 

다녀왔땁니다^^

 

저희는 새벽 5시에 출발했어요 ㅠㅠ

 

전 4시40분에 간신히 일어나서 못갈뻔 했답니다 ㅠㅠ

 

전날에 짐을 안싸서 옷만 대충 가져갔어요 ㅠㅠ

 

택시타고 항구까지 간다음, 배타고 보홀을 가요 zz

 

 

여긴 항구랍니다~~~

 

배는 꼭 에어컨 있는 배를 타세요 !!

 

에어컨 없는 배 탄 사람들 다 힘들다고 해요 zz

 

돈 조금 더 들더라도 에어컨을 고르세요 ~~

 

배타고 도착해서 나오면 시티투어 가이드 분이 저희를 반겨주고 계세요 ^^

 

다행히 차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우선 살짝 창문으로만 보고, 돌아올때 stop 해서 돌아볼 시간 주세요 ㅋ

 

 

 

 

 

chocolate hill부터 봤는데,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있어요 ㅋ

 

햇빛이 너무 쎄서 힘들었어요 ㅠ 그래서 금방 내려왔어요

 

계단 올라가서 보는거라 힘들더라고요 ㅠ

 

 

 

그다음엔, defy gravity라고 다리 건너는 것을 했는데요

 

저는 고소공포증이있어서 너무 무섭더라고요 bb

 

다리가 금방 끊어질듯한 다리였어요

 

그냥 건너갔다가 건너오는건데 무서워요

 

앞에서 장난친다고 다리를 너무 흔들어서 더무서웠어요

 

이것도 10페소인가 돈 내고 하는 거였는데요 가이드분이 다 내주시더라고요 ㅋㅋ 포함되어있는 가격이었나봐요 ^^

 

런치타임~~ 런치는 배에서 뷔페식으로 먹었어요 zzz

 

근데,.,..,,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ㅠㅠ

 

밥이랑 꼬치랑 닭 과일 이런것들있어요 ... ㅋㅋ

 

밥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zz

 

배에서 밥먹으면서 노래도 들을수있어요 ㅋㅋ 라이브로 ^^

 

배가 atitribe라는 곳에 내려주는데 이곳은 원주민들이 있어요 !!

 

뱀도 들고있고 ㅠ 조금 무섭더라고요 ㅠ

 

꼬마애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

 

다음에는 시티투어를 하는 이유인 원숭이요 !!

 

원숭이가 정말 작아요 손바닥정도?

 

눈은 크고 꼬리는 길어요 ㅋㅋ 귀여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조금 무섭더라고요

 

다음으로 이구아나 보러갔는데요

 

전 힘들어서 차에서 그냥 있었어요 ㅠ

 

전날에 너무 늦게자서 힘들더라구요 @@

 

시티투어 힘들다고 안하시는 분들있는데요 그래두

 

해보면 재밌어요!! 신기한것도 많이보구!!

 

이렇게 시티투어가 끝났어요 ~~

 

다음편에 이어서 계속 쓸께요 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