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주말부터 오늘까지 비가 왔다안왔다..ㅎㅎ

비가올때는 화끈하게 더워주시구요

안올때는 언제비가왔었냐는듯 쨍쨍하구요

아주그냥 세부날씨 성격은 화통하네요ㅋㅋ

오늘은 여기 2인실 제가 쓰는방 공개해드릴께요 ^^

 

있는그대로 보여드릴려고 리얼리티하게 청소안하고

바로 보여드립니다~ 머 매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왔다가시지만

그몇시간빼곤 다시 엉망이 되어버리죠 그래도 그나마 여자 둘 사는방이라

나름 정리정돈은 하죠~~~히히

여긴 거실이에요~

이사진은 위에 티비랑 마주보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랑 친구는 둘다 노트북을 가져와서

피시방처럼 사이좋게 사용하고 있어요~

쇼파는 위에 천을 입혀놨구요 저희가 한건아니구요 매니저분께서

여자둘쓰는방이라고 신경을 써주셨더라구요^^

여긴 주방겸 거실과 저희 침실연결 복도에요

바닥은 타일로 되어있구요 싱크대도 있고

저희방은 냉장고가 좀작은편이에요(그게 좀 불만이라면 불만이랄까...)

자,,그럼 담은..

이건 저와 친구가 쓰는 화장대와 책장인데

용도가 책장이라기 보다는....머 오픈서랍장이랄까...ㅎㅎㅎ

여긴 친구와 제가 자는 비밀스런 공간인데요ㅋㅋㅋ

침대위에서 공부하던 친구 급조로 비키라고 해서 찍은사진이라

저희의 손때가 느껴지시죠 ㅋㅋㅋ

공부하다가 잠이오면 바로 엎어져 자는거죠 ㅎㅎㅎ

 

화장실을 안찍었네요...ㅎㅎ담에 기회되면 보여드릴께요

깨끗해죠 심플하구...

그럼 담에 또 여기 생활 보여드릴께요

전 아직 일주일하고 하루 넘었지만

모든부분에서 꽤 만족스러운 편이에요^^

 

제 친구들에게 적극추천할 만큼 괜찮아요~

담뻔은 투터들과 학원모습 보여드릴께요^^

그럼 see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