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당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SAN PEDRO 요새라는 곳을 찾아갓어요~

 

그 곳은 !!!

 

1565년 지어진 필리핀에서 가장 작고 오래된 요새입니다. 약탈을 일삼는 해적과 침략자들을 격퇴

 

하기 위해 통나무와 흙 구조물로 지어진 이 요새는 몇 년 후 2,025평방 미터에 두께 8인치,

 

높이 20미터, 출입문 높이는 30미터의 단단한 돌 벽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미국의 필리핀 점령 기간 동안, 미군의 병영으로 사용되었으묘 1950년 세부 가든 클럽으로

 

이 요새는 현재 세부시 동물원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왓으때 사람들이 없어~ 별로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입장료 (20페소-약 500원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는 순간~ 와!!! 하는 말이 나왓어요~

 

정말 세부속의 휴식공간?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했어요~ 

 

 

 

 만약 지금 여자친구가 잇다면!!! 꼭 가보시길...

 

정말 연예하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늘진지역은 정말

 

바람이 많이 불어~(바닷가 근처여서 그런지) 이야기하고 경치를 볼 수 잇어요~

 

하지만 친구들끼리 간다면 ㅋㅋㅋ 뭔가 약간은 찝찝함?ㅋㅋㅋ 저는 아니엿지만 다른 친구들이ㅋㅋ

 

 

 

 만약 20페소가 아까우시다면ㅋㅋㅋ 걍 밖에서 앉아 수다를 떨어도 참 좋은곳???

 

맥주를 먹고 싶엇지만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없고 파는 곳도 없어서 아쉽게ㅠㅠ

 

그리고! 밖에서는 무슨 노래도 부르고 그러든데..잘은 모르겟지만 필리핀 현지인들이 많이

 

구경하고 그러다르고요ㅋㅋㅋ 우리나라 전국노래자랑? 그런 필이 낫어용ㅋㅋㅋ

 

아무튼 꼭 연인이 잇으시면 꼭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