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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저녁 세부에 도착했어요.

 

처음 세부도착하면 경유하든 안하든 갑자기 팔부터 더운감을 느끼실 꺼예요.

 

정말 무지무지덥거든요 딱 내리자마자 숨이 막힐정도였어요...

 

약간의 거짓말을 보태서예요. 절대로 사실은 아니예요.

 

 

이곳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가는 곳인데 가만히 따라가면 됩니다 ㅎㅎ

 

간단히 말해서 비행기 내리면 처음으로 보는 복도? 예요.

 

이곳을 쭈욱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입국 심사 하는 곳이 나오죠.

 

 

아 입국 심사대가 있는데 뒷쪽에 차단할만한 라인을 만들어 놨을꺼예요.

 

입국 심사할때 사람수가 적다고 그곳을 통해서 화장실이 있는 쪽에 서면 안됩니다. 

 

외국인과 필리핀인 입국 심사하는 곳이 다르더군요!

 

내국인 외국인 심사대를 잘보고 서세요.

 

저처럼 직원이 와서 필리피노냐고 물어볼수도! ^^ 속으로 설마 나한테 오나 했는데 절보면서 오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