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필자가 선물들고 세부에 왔어요~~!! ^^

너무 갑작스럽게 닥친일이라 당연히 사진은 없구요~

정말 너무 반가웠습니다.

단지 제 담당이셨던 분이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정말 필자가 유명하긴 한 것 같아요.

아마 이런것처럼 이것저것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주셔서??

선생님들도 필자를 다 알고 계세요.

이번에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선생님 중에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필자 남자직원중에 핸섬한 분있다고 설레었더고 하시더라구요.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힌트는 맨투맨클래스 순회 도시던 분이에요.

선물보따리를 이름까지 써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셨는데요.

내용물은 오징어집, 오다리, 짜장범벅컵, 신라면컵, 때비누, 공책, 스댕물통

푸짐하지요? ^^

작지만 참 기분좋은 선물이었습니다.

필자라운지를 아직까지 한번도 못 가봤는데요.

시간될때 꼭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시던 루매니저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셨다는 얘기에 살짝 아쉽긴 하지만요. ^^

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