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 시티은행 지나 오른쪽에 기모노 켄, 왼쪽에 칠리스 보입니다. 가보셨나요? 비싸보이죠. 비싸답니다. ㅋㅋ

 

 

자, 또 걸어갑니다. 이 길이 토마스 모라토 에비뉴 인데요. 은근 길이 길죠 걷기에는 ㅡ.ㅡ;;;

이제 오른편에 KTV 왼편에 포호야 보입니다. 갠 적으로 여기서 해장은 포호야에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자, 그리고 저기 KTV는 일단 신곡이 많지 않아서 추천은 안해 드리구요.

중요한것은 패밀리 KTV와 그냥 KTV가 있다는 것입니다. 패밀리 KTV는 말 그대로 노래방이구요.

걍 KTV는 여성분과 함께노는 노래방입니다. 아시죠? 그런곳이 꽤 많이 있습니다.

뭐 여튼 여기는 노래가 별로 없구요. 좀 더 가서 뮤직뱅크라는 패밀리 KTV가 있는데 거기가 신곡이 좀 있습니다.

 

아, 그리고 포호야. 한국보다 쌀국수도 또한 좀 더 짭니다. 얘네 모든 음식이 짜고, 달고 그럽니다.

더워서 비타민 섭취와 뭐 그런 것 때문이랍니다. 여튼 알아두시구요.

포호야에서 필리핀 커피 시켜드시지 마세요. 달아서 던지고 싶어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커피가 아니라 사탕 같습니다.)

 

자, 이제 포호야도 지났구요. 그 다음에 왼편에 바라카즈가 나옵니다. 라이브 바 입니다. 맨 처음에 나왔던 밤부같은 그런,,,

여기가 술 값이 좀 더 됩니다. 새벽 3시까지 하구요. 나은점은 좀 더 깔끔? 바닥이. 그 정도? 인 듯..

 

 

자, 그다음으로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ㅋㅋ

옐로우 캡이 나옵니다. 피자집입니다. 가격은 뭐 갠찬습니다.

 

 

 

제가 뭐 피자를 즐겨 먹는 사람이 아니라 그렇지만, 여기 피자 갠찬하더이다. ㅋㅋ 빵이 얇아서

그리고 얘네 인치로 10, 14, 18 인치 이렇게 파는데, 18인치는 정말 큽니다. 14인치 남자셋이 맥주에 먹으면 딱 맞습니다.

 

자 이제 끝났습니다. 토마스 모라토 에비뉴는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띠목 서클입니다. 그리고 사방으로 ↗방향↘방향↖방향으로 본 건물들입니다.

신라는 한국음식점이겠죠? 아직 안 가봤습니다. 검증된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방향쪽에 위치합니다.

 

제가 워낙 디카 들고다니고 찍기를 귀찮아 해서 사진이 요모냥입니다.

 

담주에 더 중요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