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갑니다. 이번주엔 주변시설 끝냅니다.

 

자, 아까 봤던 필리핀 음식점을 지나 계속 걸어가면 왼편으로 이런 보라빛 건물이 보입니다.

연예인들 와서 라이브로 쇼도 하고 그런데랍니다. 아마 가도 못알아듣겠죠 ㅋㅋ 그래서 안 갑니다.

설명으론 필리핀에서 꽤 유명한 연예인도 온다고 합니다.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못 알아 듣습니다. ㅋㅋ

 

뭐, 여튼 계속걸어가면 오른쪽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스타벅스가 나옵니다. ㅋㅋ

 

작아보이지만, 2층이 있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ㅋㅋ

저는 술먹고밖에 안 가봤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은 쌉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주 싼 건 아닙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전 자판기만 뽑아먹어서 가끔 아메리카노 먹을 때 비싸더라구요. ㅋㅋㅋ 여튼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자, 또 스타벅스 지나 걸어갑니다.

 

 

 

 

 

왼편으로 쭉 나옵니다.

알프레도 무슨 스테이크같은 이런 고기하는 외식음식점 인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아웃백 안가는 제가 갈리 없습니다.

가격은 뭐 적당한 정도로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클럽 베이스먼트였나, 뭐 여튼 메이져 클럽은 아닙니다.

그 뒤로 다들 들어보셨을 졸리비, 한국의 롯데리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얘네들도 버거킹이 못이긴다고 하더군요. 여튼 스파게리도 팔구요. 기대할 건 전혀 없습니다.

햄버거가 다 그게 그거지요. 뭐 ㅋㅋ

 

그 뒤로 좀 더 걸어가면 역시 왼편 커피빈, 제가 알기론 커피빈은 한국자본이라 들었는데, 여튼 있습니다.

여기가 아마 스타벅스보다 좀 비쌀겁니다.

 

 

그 다음으로 시티은행, ㅋㅋ 저에게는 중요한 곳. 커피빈이 나오기 전에 오른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돈 뽑을 때 걱정할 거 없습니다. 얘네 모든 건물마다 무장경비 있습니다. 특히 은행같은곳은 두명이나 샷 건 들고 있습니다.

ㅋㅋ 샷 건 들고 있는 경비들 간지 좀 납니다.

 

에휴, 빨리 끝내야지. 사진올리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계속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