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학원 밖으로 나갑니다. ㅋㅋ

저는 항상 선생들에게 학원밖에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합니다. ㅋㅋ 리얼 시추에이션 스터디라고~~

 

 

 

학원의 전경입니다. 처음도착하면 아마 '이거 뭐 이렇게 작아' 이런 느낌일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옆에 보이는 페트론은 주유소입니다. 주유소에 편의점이 있어 뭐 사먹고 담배사고 이러기 편합니다. 신라면도 있습니다.

 

 

학원 건너편의 라이브바 입니다. 예~ 처음와서 겉모습을 봤을때는 정말 거지같은 동네구나 하겠지만,

저기 라이브 괜찮습니다. 노래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기에 한계가 있어서 쉽게 받아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저도 네 곡인가 다섯곡 다 뺀찌먹었습니다. ㅋㅋ (머라이어 캐리는 넘 어려운가봐요.^^;;)

주말에는 유명한 사람이 온다고 들었는데, 레게음악하는 아저씨가 쥑입니다. 필리핀 밥 말리 아저씨 ㅋㅋ

흑인음악이나 기타세계음악 좋아하심 좋은곳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여기 좋습니다.

 

갠적으로 나가서 아무말이나 궁금한거 필요한거 말하는게 공부되는것 같습니다.

수업때 좀 배워서 써먹고 그런거죠.

 

그럼 학원에서 시내로 가는길에 가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원에서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이는 중국음식점입니다. (한국의 중국집이 아닙니다.)

가격싸고 양 많고, 볶음밥이런거 맛있습니다. (아버지가 중국오래계서서 꽤나 먹어봤는데 볶음밥은 중국이 한국보다 좋다는..)

 

그럼, 다음회에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