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M UV로 날아온 Ruby입니다.

아직 세부의 더위에 적응 하고 있고 나름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역시 필자닷컴을 통해 세부로 온것은 아주 잘했던 선택인거 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안지현도우미님 감사해용 ^.^

먼저 오늘은 필리핀 오기 전 꼭 참고 하실만한 사항을 아주 개인적으로

적어 보게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지라 여러분께도 마구마구 소개하고 싶어요~

하지만 특정상품들과 특정회사와 저랑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걸 알아 주셔용 ^.^

 

1. 국제학생증 발급하기

사실 휴학생(학생신분)으로 오신분들이야 ~ 너무 싶게 만드실 수 있지만 저처럼 올드한여성 또는 올드한 남자분들은(학생시절이 까마득하게 지나가신분들) 국제 학생증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 바로 필리핀 어학원 3개월만 수강을 하더라도 ISIC 국제학생증이 발급이 된답니다. ISIC 국제학생증이 발급이 되면 학생항공티켓, 호스텔월드 수수료면제, 애플노트북 학생가 등등등 엄청난 혜택이 쏟아집니다. 만드는 방법은 ISIC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신청서 작성후에 발급가능한 곳으로 직접 14000원과 신분증을 가지고 가시면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서류 MTM입학 허가서랑 학비송금영수증을 제출해야하는데요. 저는 필자도우미님께서 준비해주신 납입증명서와 입학허가서를 은행에 제출하고 발급하였습니다.

http://www.isic.co.kr/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로 들어가 확인해보세요.

 

2. 간단한 상비약은 준비해오세요.

비타민제 영양제는 저렴한것도 많은듯 싶습니다. 온지 일주일 밖에 안된 짧은 견해로써 ㅋ

모기물릴때 바르는 약도 챙겨오셔요! 저는 모스킨 고려제약에서 나온것을 사용하는데 아주 좋아요. 휴대도 편안하구요

 

3. 오랬동안 사용못할 포인트를 이용하여요.

혹시 SK텔레콤 부모님이나 본인이 VIP 이신분들 계시나요? 저처럼 올드여성은 SK를 오래 사용한 결과 알아서 VIP로 등극시켜주더라구요. ㅋ 매월 짝수달 2월4월 등...신세계상품권을 10만원짜리를 9만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이미트에서판매) 단 만원의 포인트가 멤버쉽카드에서 빠져나가구요. 하루에 20만원 까지 사실수 있는데 저는 몇차례 나눠서 넷북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답니다.

 

4.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오기전에 너무 늦장 부리다가 많은 준비를 못했네요. 한국적인 것들 사오면 아주 좋았을텐데.. ㅠㅠ 저는

공항에서 한국사진 엽서 1장에 무려 1000원 주고 사왔답니다.

또 할인기간을 이용하여 준비해서 온다면 선물할때 좋답니다.ㅋ

현재까지 본 화장품 브랜드는 스킨푸드 더페이스샵입니다. 오직 일주일 생활견해입니다 ^.^

 

4.세부퍼시픽을 이용하자!

저는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제몸을 희생으로 몇 푼 벌 수 있다면 기꺼이꺼이

세부퍼시픽을 이용했습니다. 수하물 때문에 머리가 아프긴 했죠

또또또 좌석도 약간 불편했지만 항공료를 생각하면 기꺼이꺼이 용서되더라구요.

약간의 팁은 수하물은 +1kg 2kg 정도는 봐주는것 같구요.

운이겠지만 기내반입은 검사를 잘안하더라구요 ^^;; 저는 기내에 넷북 별도 10kg 반입 했는데... 무사히

필리핀 왔답니다.

 

5. 네이트온폰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네이트메신저!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더라구요. 저희 배치들도 몰라서 널리 홍보하고 있답니다.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네이트온폰!

네이트 메신저 하단에 전화기 모양을 클릭 하신 후에 도토리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친구들에서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에 측은하게 친구들에게 보이면서 도토리 5개씩만 모아도 짭짭할둣 합니다.^^

사실 저는 한푼이라도 아낄겸... 부모님 명의된 집전화로 살짝쿵 충전했지요.

 

5. 기숙사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단지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서 바람이 아주 잘 부느냐? 아니면 바람 한점없이 찜질방이 되느냐?는 오시는 분들의 운인듯합니다.

앞방은 바람이 그냥~ 아주 좋더라구용^^

근데 ㅠ저는 바람 한점 없는 방이 선택된지라... 매니저님께 말씀 드렸는데... 쉽게 바뀌지는 못할듯 싶네요.

학원에서 규제는 하고 있지만 주말밤에는 복도가 약간 시끄럽더라구요.

예민하신분들은 오실 때 수면안대와 귀마개를 가져오시면 더욱 좋겠죠?

저는 생긴거와 다르게 조금 예민해서 첫날 닭울음소리 듣고 잤답니다.

그리고 저는 2인실을 추천합니다. 1인실은 2인실의 딱 반정도 인데..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6. 식당

아주 밥이 맛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은 .. 아주는 아니더라도 중간 이상은 되는듯해요.

다른학원 밥은 안먹어보아서 ^^;;

우선 밥이 우리처럼 찰진밥이 아니라서.. 후하고 불면 날아간다는 ( 사실 몇 년전에 다이어트 쌀로 이름을 날렸던..) 그런 쌀이랍니다.

저는 섬에 살아서 해풍으로 농사진 밥만 먹다가 먹으려니 쫌~ 그랬답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 식사는 아주 좋았다는거~ 오늘은 잔치국수 와 비빔 국수 나왔답니다.

 

7. MTM UV 는 220V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희 어학원은 220V 110V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전자제품을 바로 사용하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