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떠나는 사람이 2명이 있는데  모두들 로빈슨몰을 안다녀왔다해서(나또한)

우리는 점심 수업을 조금 빠지고 로빈슨몰로 향했다.
로빈슨몰은 망고스퀘어쪽에 있다. 그쪽은 좀 붐비는 지역이다.

우리는 바로 로빈슨몰안으로 들어갔고 바로 나이키 매장으로 들어갔다.

필리핀의 나이키는 싸다 한국보다 20~30% 가끔 50%도 ㅎㅎㅎ 특히 옷만 그렇다.

나머지 신발은 한국과 똑같을 정도? 가끔 보면 한국 나이키 매장보다 여기가 좀더 이쁜 것이 많다고도 느껴진다~ 여자쪽에서는~

그러나 많은 물건이 빠진 뒤라 우리는 구경만하고 나왔다.

그리고 간 곳이 이미테이션 물건 파는 곳이다.

한층이 다 그런데 특히 시계종류와 가방이 많다.

가방은 그냥 그렇고 시계 같은 경우는 남자들이 좋아하더랏.

그래서 아는 분도 시계를 샀는데 가격이 1600페소인데 900으로 샀다. 그러나 잘못되어 다시가 바꿨다라는...
거기는 이미테이션이더라도 좋은 급들은 5000페소가 다 넘어간다.

그러나 이것을 믿으면 안된다고 하더랏.거기서 반정도의 가격만 내는 것이 이득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그러면 그들은 더 가격을 올릴것이니 분위기 보아가면서 흥정하기를 바란다.
로빈슨몰은 그렇게 크지 않다. 아얄라, 에스엠보다는 훨씬작고 파크몰보다는 깨끗하지 않고, 딱 중간?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이미테이션에 관심있는 분들..)
교통비:70-80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