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에 와서 몇일 지내며 주변을 돌아보면서
밀스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환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운 거리에 많은 음식점과 문구점이 있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야외수업에도 도움이ㅋㅋ
걸어서 팔분정도 거리안에 스타벅스, 커피빈, 맥도날드, 졸리비, 차오킹, 머큐리, 세븐일레븐 등이 있었다.
학원 바로옆에 바베큐 하우스가 있는데 그곳은 싸고 괜찮았다.
꼬지와 그린망고쥬스, 치즈스틱 맛있어ㅋㅋ
덴뿌라와 데레야키 등 일본 음식점도 있다.
데레야키는 음식이 좀 짰지만 새우튀김은 맛있었다.
궁이라는 한국 음식점도 있는데 그곳은 맛이 별로라고 했다;
너무 좋은 환경이라 살찔까봐 걱정도 되는ㅠㅠ
자제해야겠다;ㅎ
그리고 스타벅스 위에 피씨방도 있다.
한국인 피씨방인데 체인점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한시간에 오십페소고 속도는 한국이랑 거의 비슷했다.
맞은편에 맛사지 받는곳도 있는데 거기도 좋다고 한다.
아직 안가본곳도 많은데 다 가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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