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세부에서 연수중인 필립니다.

 

이번 일기는 "시푸드 레스토랑"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제가 가본 시푸드 레스토랑은 2곳이 있습니다. "neo neo"라는 곳과 "stk"라는 곳입니다.

 

neo neo는 저희가 의도해서 간 곳이 아니라, skt를 가려고 택시기사님에게 설명했는데, 택시기사님이 이해를 잘 못하시고

 

데려다 주신곳입니다. neo neo는 김밥왕국에서 선플라워 반대방향으로 한 블럭만 가면 있습니다. 이 곳도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가리비를 먹고 싶었는데 가리비가 다 떨어져서, 새우와 포크밸리, 갈릭라이스, 시푸드 홉홉?이랑

 

몇개의 메뉴를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8명이서 1800페소 정도 나왔습니다. 저희가 한사람당 술을 2병 이상씩 시켜 먹어서

 

저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 나라는 신기하게 밥을 가장 늦게 갖다줍니다. 그래서 항상 밥 반찬이 없어서 반찬을 하나더

 

시키게 됩니다.

 

stk는 튜터에게 물어본 곳입니다. 이 곳은 여기서도 연예인, 유명인사등도 자주 가는 곳을 굉장히 유명한 곳인거 같습니다.

 

입구에 액자로 유명인사와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찍은 사진이 굉장히 많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점 인테리어도

 

굉장히 우아하게 해놓고, 맛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적극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점입니다. 그런데 위치가 골목길 안에 있어서

 

설명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저희도 물어물어 겨우 찾아 간 곳입니다.

 

stk 에서는 가리비요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양이 좀 작은게 단점이지만 정말 맛있고, 볶음밥은 정말 안짜서 좋았습니다.

 

이나라는 더워서 음식을 굉장히 짜게 먹는데 stk 볶음밥은 간이 딱 맞습니다. 또, 코코넛도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없습니다.

 

거북이 메뉴도 파는데 저희는 안시켜 먹어봤습니다. 사장님에게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몇 개 찍어주시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이곳은 10명이서 1800페소저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