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킨스쿠버 두번째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어젠 전체적으로 이야기 해드렸으니까 오늘은 자세하게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학원에서 스킨스쿠버숍까지는 150페소 정도 들었던것 같에요

다만 저희는 13명정도 되는 인원이 움직였기때문에 지프니를 타고 갔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택시값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ㅋ

원래 밥도 스쿠버숖에 이야기하면 200페소정도를 내면 뷔폐식으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돈을 조금아끼고자 선착장주변에 있는 돼지고기집에서

밥과반찬 그리고 돼지고기를 사서 갔습니다.

점심은 딸리꿋에 있는 조그만 비치로 갔는데 그곳이 스쿠버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용 비치인지 아니면 배가 없으면 못들어 가는 그런곳인지는 몰라도

다른 숍에서 온사람들도 모두 그 비치에 모여서 밥을 먹었습니다

여튼 저희는 밥을 빨리먹고 비치에서 놀게 되었죠

한시간정도 점심시간으로 주는데 조그만 비치라 둘러보는데 한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난뒤에 드디어 스쿠버를 하러 갔습니다

보통 산소통하나가 1시간정도 간다고 했는데 보통 처음하는 사람들 특징이

숨을 참지못하고 너무 빠르게 숨을 쉰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한 30분정도로 잡고 스킨스쿠버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한 5분간은 장비가 잘착용되었는지 아니면 물에 들어가는데 괜찮을것 같은지를

설명하고 그러고 난다음에 서서히 물속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다만 저는 티비에서 보이는 그런 물속 세상을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그렇게나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접하지 못한 세상이었기 때문에

많이 신기하긴 하였습니다

그러구 마스터랑 가기때문에 마스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야

하는 아쉬운점도 있었네요

저를 담당한 마스터는 여자분이셨는데 평소에는 간호사일을 하시다가

주말에만 취미로 스쿠버 마스터일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엄청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이렇게 느긋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먹었다던 돼지바베큐입니다 ㅋㅋ

껍데기가 진짜 맛있다는 ...........................

 스노클링하려고 준비중인 모습니다.

 

 

 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저희 학원 왕고 형입니다

 여기가 그비치입니다

다른 스쿠버숍 배 들도 정박하고 있는모습입니다

의외로 스쿠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스쿠버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니깐 이렇게 찍어주더라구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