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주말에 다녀온 파라다이스 비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두편으로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

 저도 비치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갔었죠

가보니 섬하나에 여러리조트들이 땡땡땡비치라고 걸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처럼 긴 해변이 있는게 아니라 중간중간이 끊겨 있어요

그래서 그닥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구 그영역을 벚어나면 안되구요

물론 간혹가다가 몰래 넘어가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건 정말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기임 ㅋ

여튼 파라다이스비치는 우선 거기 섬까지 들어가는 배값이 일인당 15페소정도고요

비치안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15패소정도고 일박하려면 250페소 정도의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구 거기안에 레스토랑이 있기대문에 굳이 뭔가를 사들고 갈필요는 없을듯

다만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돈을 조금이라고 아끼시려는 분들은 싸가는게 나을듯합니다 ㅋ

참 저희는 선착장까지 갈때에는 지프니를 타고 갔는데 한 200페소 정도 든것 같습니다

만약 택시를 타고 간다면 좀더 많은돈이 든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젠 사진을 올려드리겠다

 

 

 여기는 파라다이스비치를 가려면 꼭들려야하는 선착장입니다

저배를 타고 들어 가야하죠

 

 

 

 

 

 여기는 배를 타고 들어가다가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저희학원사람들입니다 이번에 갈때에는 한 10정도 간것같네요

 

 여긴파라다이스비치의 모습입니다

물이맑아서 바닥이 다 보이더군요

 이건 필리핀 불가사리입니다

 

엄청 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