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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julie Date 2007-08-09 Hit 787 추천수 0
Title [MILS]첫수업

스케줄표를 받고 놀랬다.

하루에 일곱시간...

내가 아침잠이 많아서 열시부터 시작하자고 했다;ㅋ

그랬더니 오후에 다섯시간을 들어야하는;;

열시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난 아침을 못먹고 교실로 향했다;

아침 열시부터 열두시까진 티쳐 Phey와 함께하는 일대일 수업.

나에게 외국인이란 두려운 존재다ㅠ

아.. 울렁증...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완전 긴장하고 있었다.

영어가 무섭다고 말했더니 무서워할 필요 없다면서 나의 긴장을 풀어주셨다.

선생님이 웃기고 재미있으셔서 약간 긴장은 풀렸지만

역시 나에게 영어의 벽은 너무나도 높은것 같다.

힘겹게 두시간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고고씽ㅋ

닭도리탕이 나와 정말 맛있게 먹었다ㅎ

밥을 먹고 조금 쉬다가 한시가 되어 그룹수업을 하러갔다.

한시부터 세시까지는 티쳐 Gel과 함께했다.

이 수업시간엔 문법을 중심으로 배웠다.

아는 거였는데도 영어로 대답하려니까 어려웠다;

그 다음 수업은 세시부터 다섯시까지 티쳐 Ize와 함께.

글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수업이였다.

그룹수업은 돌아가면서 얘기해서 그런지 일대일수업보단 덜 힘겨웠다.

마지막 한시간은 토익수업을 하였다.

티쳐 Shynne와 함께.

우선 토익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듣기를 하였는데, 음..

앞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나에게 영어 완전정복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 같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꺼야!!

 

 
 
표정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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