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튜터와 함께 아테네오 대학에 다녀 왔습니다.

필리핀에서 왠만한 집안 사정으론 다니기 힘든 곳이라 들었는데,

학교안 학생들을 보니깐 그런거 같더군요!!!

우선 학교 시설면에서도 다른 학교와 틀리더군요!!!

그리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거나 사용하는 학생들도 많고, 

휴대용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기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도 보았습니다. 

 

입구 입니다. 보안상... 신상정보를 적어야 합니다.

학원에서 발급한 학생증을 들고 다니면 유용합니다.

그리고 절차가 끝나면, 

 

이런 방문자 카드를 줍니다.

 

5~10분 기다려서 이 학생을 만났습니다.

다른 대학과 달리, 가이드 학생 요원이 있더군요!!!

 

이곳은 도서관입니다. 시험기간이 끝났음에도 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있더군요!!

10~15대 정도의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 역시 아테네오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실로 가서, 몇년전 만든 학교 홍보 영상물을 보여 주더군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에어컨 바람에 땀을 식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개월만에 본 엘레베이터 입니다.

안에서 직원이 수동운전하고 있더군요..!!

 

수업하고 있는 사진과, 2인 1조로 짝을 지어 포크댄스? 같은 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테네오에서 보는 다바오시 입니다.~~ 이 날 날씨가 겁나게 더웠는데,

윗층은 바람도 불고 좋더군요!!!

 

그다지 학교가 크지 않아~~ 그냥 둘러 보는데 30~40분이면 될거 같네요!!

학원 튜터와 가이드가 있어 맘 편히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역시 날이 더울때는 몰이 최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