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큰 햄버거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저도 학원에 형 추천받아서 한번 가봤는데 맛도 괜찮고 크기도 맘에 들어요

우선 주위에는 방케로한이라는 과일시장 (옷도 팜)이 있어요

아 그리구 학원에서 택시타면 120페소 정도 들어요

햄버거가게 이름은 자이언트버거입니다

저희가 먹은건 파티버거이구요 하나에 1125페소입니다

필리핀 햄버거의 특징이 무지 작고 맛도 우리 입맛에 안맞았는데

여기 햄버거는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것 같에요

다만 여기 주인이 한 말이 15명정도가 먹을 양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희도 뭔가 모자른 느낌이 있어서 다른 햄버거를 시켰거든요

이름이 자이언트버거라고 375페소 정도 하는 겁니다.

한국인이면 한7~8명정도면 충분히 먹을것 같에요

필리핀 사람들이 먹는양이 작은것 같에요ㅋㅋ

여기 갔다가 그주위 공원도 갔다왔어요 소화도 시킬겸요

시청주위 공원인데 우리나라 공원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산페드로 성당 옆에 있는건데 커플들이 많이 있어요

아마 데이트 장소이지 않을지...................... 

이젠 사진을 올려 드릴께요

 

 

 

 

 

 

 

                                           이건 학원형이 근처공원에서 발마사지를 받고 있는겁니다

                                          50페소 정도믄 되니깐 엄청 싼거죠

                                          여기 성당입구입니다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여긴 근처공원에 있는 동물들동상입니다

                                         독수리,사자,기린,원숭이,코끼리등이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