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학원에서 제일 가까운 몰이 빅토리아 몰입니다.

택시타고 80페소 정도의 거리이며, 가이사노 몰과 거의 같은 곳에 있습니다.

다른 몰에 비해 규모나 시설이 많이 떨어 집니다.

몰 주위에 한인 미용실, 한국 식당, 슈퍼가 있어 자주 가게 되는데,

그때 잠시 들리곤 합니다.

 

몰 입구가 여러곳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 입니다.

 

어느 몰과 마찬가지로 마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산 할때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1층엔 시계, 귀금속, 짝퉁 가방등 많은 제품들을 진열해 두었구요...(비슷비슷함)

여긴 서점이 없는데, 건물 중앙엔 중고서적을 팔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회전목마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몇달 만에 알게 됐는데, 이 몰에도 영화관이 있더군요!!

상영하는 영화도 하나고, 사람도 없는거 같이 보였습니다.

조용하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시면 이곳에 한번 가보심이...

 

게스. 리바이스. 나이키, 아디다스 종류의 브랜드 매장은 있습니다.

가격차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과 같이

 

비슷하게 만든 제품들을 버젓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리퍼나, 필리핀에서 잠시 신을 운동화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환전소 입니다. 모든 몰에서는 달러~>페소로 환전은 가능하나

페소~>달러로 환전은 불가능 하더군요~~ 참고 하세요

 

몰이 크지 않아 쇼핑하다 지칠일은 없으나, 배가 추출할땐, 음식코너를 이용할 수있고,

던킨도넛이나 맥도날드, 졸리비등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