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학원 옆에 있는 suncity라는 동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 학원이 다바오 공항에서 걸어서 십분거리정되 되는곳에 있는데 다바오 공항 맞은편에 있는마을입니다

학원이랑 많이 가갑죠

물론 여기서 십분거리는 한국에서 느끼는 십분이랑은 많이 다르다는거ㅋㅋㅋ

이유는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덥습니다

조금만 다녀도 살이 빨갛게 변할정도로 더운편이죠 ㅋㅋㅋ

여튼 학원 옆에 있는 선시티라는 동네는 그냥 평범한동네 이긴한데 뭐라고 해야하나

조금은 편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우리나라의 조그마한 촌동네 같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넓은 동네죠 만약 많은 볼거리를 생각하시고 간다면 조금은 실망을 하겠지만

약간의 풍요로운 마음으로 간다면 풍격하나한도 이쁜곳입니다

순순한 아이들이 웃으면서 다니고 커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노는 그런곳;;;

여튼 전 여기에서 학원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게

나름 이런곳에서 살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입니다

이젠 사진을 보여드릴께여

풍경사진만 올리면 재미없으니깐 저의 학원사람들도 보여드릴겸 같이 올려 들리겠습니다

참 저번에 올린사진들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저도 그이유를 잘모르겠네요

이것 참 난감하네요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