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편까지 왔네요 ~~!!

 

이렇게 길게 쓰는 건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가볼만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게죠? ㅋㅋ

 

산 좋아하시고 경치 즐기고 싶으시고 그냥 마음 편하게 산책하시다 오실 거라면 강추입니다. ㅋ

 

하지만 무엇인가 스릴이라던지, 재미있는 그 무언가를 원하신다면

 

이곳은 자칫 지루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돈으로 술을 한잔 하시는게 나을듯 ㅋㅋ

 

자~!! 이번 편이 이제 이든파크의 마지막 편이예요

 

이곳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셔틀버스 투어에 대해서 설명할께요

 

다른거 아무것도 안해도 이것은 꼭 해야합니다

 

지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걸어서 돌아다니면 하루종일 걸어도 못 돕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동반한 셔틀 투어가 꼭 필요한데요

 

시간은 한시간 정도 걸리고, 가이드도 붙어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오후 두시부터 시작하니까 그점 염두에 두시고 스케줄 짜세요~!!

 

 

 

셔틀버스투어라고 해서

뭔가 큰 것을 기대한 건 아니겠죠 

그냥 트럭입니다 ^^;;

딱 한팀정도 타기에 적당하죠

저희는 네명이랑 앞에 호주인과 필핀여인 커플이 같이 동승했습니다.

그리고 앞에 뒤로 보도록 되어있는 좌석에

가이드가 타더군요~!!

 

 

 

그냥 과수원이네요 ^^;;

야채키우고 있어요 ㅋㅋ

가이드가 열씨미 영어로 이것저것 설명합니다

말이 너무 빨라 정신 못차리겠더군요

그냥 리스닝 한다 셈치고 들었슴다 ㅋ

 

 

이 꽃이 이곳 전통 꽃이라고 들었는데

특이하고 이쁘게 생겼더군요

 

 

 

투어를 하다가 중간 중간에 내려서

사진찍는 타임을 줍니다

가이드가 사진도 열씨미 찍어주니까

부담갖지마시고 말도 걸고

사진 계속 찍어달라하세요 ㅋㅋ

 

 

먼가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냥 찍었어요 ㅋㅋ

 

 

황소도 한번 탔답니다 ㅋㅋ

저 뒤로 보면 도시가 한눈에 쫙보여요~!!

 

 

이곳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ㅋㅋ

" 소원을 말해봐 "

 

 

수고해주신 가이드분과 한컷 찍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