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율학습을 하다 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시켜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트와

즐겨 먹는 간식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3 ~ 10명이서 즐겨 주문하는게 맥도날드와 옐로우 캡 피자입니다

주문은 간단합니다. 학원 입구에 위치한 경비실에 가서

주문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되도록이면같은 메뉴로 통일 시키고,

30분에서 1시간은 기다릴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율학습 끝나는 시간 30분 전 21:30~40분에 주문을 합니다.

 

그냥 햄버거에서 빅맥까지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세트메뉴 시킬땐 value meal 이라고 꼭 말해야 하더군요!!

안 그럼 그냥 햄버거만 옵니다

그리고~~ 옐로우캡 입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의 피자헛보단 옐로우캡 피자가 맛있는거 같습니다.

제일 큰사즈가 700~800페소이며, 남학생 6명이서 먹어도 될 만큼 큽니다.

 

 

 

라면 뽀글이를 빼 놓을수 없겠죠~~

몰에 가면 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등 한국라면을 살수있습니다.

가격은 40~45페소 이며, 최근들어 필리핀 라면을 사먹고 있습니다.

저렴하니깐요~~

 

몇 주전 로빈슨 마켓에서 요골 산 뒤로 라면을 끓여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160페소에 구입했고, 성능도 뛰어 납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로즈양!!!!

 

 

 

학원 앞 5분거리에 있는 가게에서..

 

닭과 돼지고기를 사와서 먹곤 합니다.

 

학원에서 음주를 할 수 없는 관계로.//??

음료수와 같이 먹습니다. 우리 꼬맹이들 기분이 좋은가 막 달리더군요!!

 

주말에 가까운 시장이나 몰에서 과일을 사서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테라스에 모여 나눠먹습니다.

 

시켜 먹기도 하지만 간단한 재료들로 해먹기도 하는데,

식빵이랑, 통조림(완두콩, 콘), 치즈, 스파케티 소스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먹습니다.

식당에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기에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