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오고 나서 한참뒤에 알게 되었는데

E&G 가 English & golf 이더라구요!!

몇 직장인 분들이 와서 오전엔 수업을 듣고 오후에 필드에 나가서 공을 치고 옵니다.

일반인 학생들도 배울수 있는데 5시 수업을 마치고 연습에 들어가서

저녁 먹기 전까지 골프를 칩니다.

비용은 일주일에 1000~1500페소 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최근들어서 골프를 배우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들어 나고 있습니다.

 

머리는 왜 잡고 있는지....

아무래도 공을 끝까지 쳐다보라고 하는것 같네요.

 

복장은 운동화에 편한 옷차림으로 입으면 됩니다.

 

수업을 마치고 골프를 치다보면 어느새 해가 집니다.

사진은 어둡지만 라이트를 켜서 어둡지 않습니다.

이분한테 배울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골프수업을 받지 않지만,

토요일에 아는 형한테 한번 배워 봤습니다.

오전 9시 부터 12시 까지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음날 몸살도 나고, 귀찮고 해서 다신 골프채를 잡지 않았습니다..

 

몇시간 배우지 않았지만 재능이 있다며, 칭찬을 해주더군요..ㅋ 

부끄럽지만..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