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 먹고 싶다는 생각에 애들을 모아 필자라운지를 가자고 꼬셧다 ㅋㅋ

루매님의 귀찮음은 아랑곳 하지 않은체 간다고 통보만 하고 장을 봐갖고 소주와 삼겹살등을 사서 2번째 라운지 방문을햇다

처음 삼겸살은 한국 식품점가서 샀다 500g당 250페소인가 300페소였다 우라질...가이사노 몰에 가서 맥주를 사다가 정육점이있어

목살 가격을 알아 보니...후미~ 1kg180 페소 정도 였다....속았다...여기 한국식품점들..너무 남겨 먹는다 흥..가이사노 몰에서

목살을 추가로 구입하며 살며시 속으로 다짐을 했다 우라질...내 고기는 다신 한국심품점서 사지 않으리라

푸하하 가봉께 루매님 여전히 피곤한 얼굴이더라 ㅋㅋ 누구 닮았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누가좀 알려주지 않으려우?

 mtm학생 그 옆은 라이프 세부 학생이다 둘이 한국에서 부터 친구였단다 아오 근데 사진 누가 찍은것이냐 수전증이 있는듯..

빨간옷입고 모자 쓴친구는 mtm와서 처음으로 사귄 동갑내기 친구다 아저씨 같은놈..ㅋㅋㅋ

 고기를 굽다가 정전이 됐다 그래서 핸드폰 불빛을 비추어 가며 고기를 구웠다 훌륭하지 않은가?

역시 어느곳엣나 적응을 해야 살아 남는다 ㅋㅋㅋㅋ 이날 인원은 10명이 넘었다 사람많은곳에서 음주는 게임을 빼놓을수 없는법

아아...난 여기와서 음주 게임 스킬만 늘어 가는구나 ㅋㅋ 한국가면 친구들한테 알려줘야지 ~

 

 mtm 학생들 그러나 이제 대부분이 한국을가버렸다 제길..짦게 온학생들이라...역시 짦게 있을넘들은 사귀면 안대.ㅠㅠ

보낼때 참 맘이좀 그렇다 난 아직 어린가바~노란티 입은 친구가 이날의 mvp 였다구수한 대구 사투리에 루매님과 진매님이 깜빡

죽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