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필리핀 티쳐들이 꼭추천하는곳.. 보라카이입니다..

작은 섬인데여.. 한국에서도 신혼여행으로 조금씩 온다고 하드라구여..

그리고 예전 아주 예전에 이효리가 망고인가?? 바다에서 춤추면서 혼자 놀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여;;

무튼..

 

일단 저희는 비행기 값을 좀 아끼기 위해 새벽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정했
습니다. 시간은 마닐라에서 23시 10분 비행기.. 약 1500패소 한국돈으로
40000원정도입니다. 그래서 비행기값에 수수료를 때고 머 때고 해서 2800패소
에 왕복끊었습니다. 공항이용료 빼고..

무튼 수업이 끝나고 다우터미널로 이동.. 다시 마닐라고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길이 막힐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하나도 안막히는 바람에.. 2시간이나 일찍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

 

일단 표사진과 공항사진..

흠.. 공항은 일단.. 보시다시피 지방 터미널크기입니다. ;;
필리핀은 항공사별로 따로 공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선은 또 따로 가지고
있는듯.. 그래서 공항이 상당이 작습니다.

2시간을 기다린후 마침내 비행기에 탑승..

전에 사진 한장..ㅎ

그리고 나서 칼리보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에서 호객행위를 하는데요...

밴을타고 2시간정도를 이동해야합니다. 보라카이섬으로 가는 항구까지..
약 200에서 300을 부르는데요.. 저희는 저녁시간이라고 230을 부르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콜...

그래서 항구까지 이동을 하게되었지만.. 항구에서 5시에 첫배가 있다고 해서;;;
그냥 밴치에서 쪽잠을 자게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저희처럼 오는사람들이
많더라구여.. 그래서 가치.. ㅎㅎ 쪽잠을..

그후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배값은 50패소..?;; 암튼 100패소 미만에 환경비 머해서..
100패소가 안됩니다.
오시면 보라카이 들어가기전 항구에서 가이드가 하나 붙으실텐데여..
한국정부에서 고용된 가이드가 있습니다. 숙소등을 알아봐주는데요..
공짜니깐 고용하세요.. ㅎㅎ 머 나중에 팁을 드리셔두 되고..
전에 물어보시고 고용하시길.. 무튼.. 저흰 고용했습니다.

 

 

이건 배사진과 배안사진 그리고 항구사진

배타고 10분정도면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섬이 진짜 작습니다... 차로 돌면.. 1시간도 안걸릴것 같은..
무튼.. 그럼 항구에 도착..

앞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게되는데요.. 앙겔레스에있는 트라이시클보다 크더라구여;;
무튼 저희다같이 한 트라이시클에 타게됩니다. 총 50패소;;
앙겔레스는 무조건 100부턴데.. 여기는좀 싸더라구여...

트라이시클을 타고 화이트 비치로 가게되는데요..
몇몇 비치가 있지만..
메인은 화이트 비치입니다. 호텔도많고 값싼 리조트들이 많이 있고 식당들도 밀집
해 있습니다.

가이드 물어보는데요.. 저희는 무조건 칩 이라고 했더니.. 대리고 가더라구여..

거기가 여기..

 

하루에 1500패소짜리..

방안사진이 없는데.. 깔끔하구여.. 침대도 4개에.. 한 6~7명은 잘수있을꺼 같더
라구여..  오시면 신혼여행지로도 온다고 하드라구여 한국사람들 그래서
호텔도 있습니다. 하루에 5000패소이상되는곳들도...

무튼 저흰 그저 학생인지라 싼대로..
그리고 도착한후 저흰 다들 잤습니다. ㅎㅎ

그럼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