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말!! 당일여행으로 가와산과 모알보알을 다녀왔습니다~

세부시내에서 아얄라도 못가보고 카트존도 마르코폴로도 스카이워크도 파크몰도 못가보고 못가본데가 참 많은데,

여행지는 엔간한데 거의다 가본거같네요.

보홀,반타얀, 막탄, 가와산, 모알보알....

 

 

가와산과 모알보알은 세부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밴으로 3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맞나....)

사실 크게 볼거리는 없어서.... 당일관광으로도 좋죠.

우선 가와산에 도착한다음에 20분정도 산을 올라갑니다.

(경사는 거의 없으니 걱정안하셔도됨)

그러면 나무로 된 집(?)과 폭포가 보이죠 ㅋㅋㅋㅋㅋ

 

가와산 메인폭포.

전 물에 젖고싶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했고요, 배치중 3명은 뗏목을 탔습니다.

 

 

폭포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폭포들을 여러개 보실수 있습니당 ㅋㅋㅋ

 

 모알보알 화이트비치~

여기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 물 무서워해서 스쿠버다이빙은 안하고, 배치중 3명만 해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마지막여행이었는데 나름 괜찮은 두 장소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