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인터넷이 너무너무 느려서,,

라운지 가서 써야하나,,,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오래 걸려서라도,,

ㅎㅎㅎ

우체국에 갈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저희 배치중에 한명이,,

바로 캐나다로 연계연수를 간다고 해서,,

집에서 필요한 것들을 택배로 받기로 했습니다.

미리 학원주소를 집에다 알려주고,,

우체국에서 국제특급,,그거 이용해서,,

 

보냈다네요,,보낸지 3일이면 도착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우체국에 가보자고 해서,,갔습니다~

우체국은

fort san pedro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거리였습니다.

홍삼도 받으려 했으나,,

액체는 받기 힘들다고 하네요..

전자제품도요,,

아무튼,,

소포 창구에 가서,,

송장번호를 보여주고,,찾으라고 하던지,,

이름으로 저 장부에 있는걸 찾아야 한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소포를 가져오면,,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 받아오면,,

댑니다~~~

생각보다 빨리 와서 ,,좀 놀랬습니다..

최소2주일은 걸릴줄 알았고,,

오티받을때도 그렇다고,,들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데,,가끔 2주정도 걸리는일도 있다고하네요..

아무튼,,우체국은,,,

시설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먼가 휑하다는 느낌,,ㅎㅎㅎ

우리나라가 좋은나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