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tie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처음으로 필자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아~~ 서울의 평창동 같은 빌리지 분위기는 세부 시내와는 사뭇 다른 그런것이었답니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빌리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와~~~ 좋다 연발했습니다.
개, 닭 울어대는 시끄러운 라이프세부 주변과는 너무 차이나도록 럭셔리한 동네...
Street Dog(똥개)가 아닌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우리 루매니저님, 진구님 사시는 그곳!!! 부럽기 그지 없는 1인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아~ 지난주에 진구님께서 발빠르게 저보다 먼저 사진을 올려주셨죠!!!
But 저의 빵터질것 같은 기름진 호빵 얼굴... 어쩌실건가요.. ㅋㅋㅋ
올리고 싶은사진 너무 많지만, 인터넷 속도 광랜 수준이 아닌지라 조금만 올려보겠습니다.
* 필자라운지 내부랍니다. 저 쿠션에 써있는 한자의 정체는 무얼까요?^^ *
* 두 매니저님께서 저렇게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ㅋㅋㅋ 포즈 Good!!! ^^*
* 살인미소를 가진 우리 루매니저님 입니다.
분명 바쁘게 무언가를 하고 계셨는데 사진 찍히는 순간 저렇게 활짝 웃어주시는 쇼맨쉽...
저 미소 완전 사랑합니다 !!!!! 하하하하
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부터 들이대던 Katie! *
* 뒤에 사진 보이시죠? 와우~ 방문했던분들 사진을 인화해서 붙여놓으시는건지 엄청 났답니다.
PHILJA 앞에서 살인미소 루매니저님과 기념사진 한컷! V 한번 해주시고...ㅋㅋ*
* 너구리 5마리(?)를 선뜻 내어주셔서 우리가 직접 라면을 끓였어요. *
* 역시 라면은 이런 자세로 먹어야 제맛 !! ㅋㅋ* * 백만년만에 먹어보는 너구리 라면... 또 먹고 싶네요..ㅠㅠ*
* 통삼겹살과 목살을 사왔어요. 배치들이 고기를 잘 골라서 기름 쏙 빠진 고기의 육질 정말 쫀득쫀득... 으~~ 배고프네요..
우리 남자 배치 친구들이 고기를 구웠죠... 더운데 연기 풀풀나는데서 고생 많이 했답니다.*
* 잘구워진 삼겹살과 목살에 산미겔 맥주 한잔... 캬~~ 정말 제대로 된 디너파티를 즐겼습니다. *
* 저녁을 마치고 거실에서 보드겜을 즐기는 우리 배치들... 정말 진지해 보이죠? 하지만... 시끌시끌... ㅋㅋㅋ*
* 거실 한편에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전화와 팩스,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엄마랑 언니에게 안부전화도 맘편하게 오랫동안 하고... 정말 좋았어요! *
* 필자회원에게만 주는 기념티!!! 이중 저를 포함 3명만 회원이라서 다른 친구들은 부러움만... ㅋㅋㅋ
뒷면 대박! 필자人 공부중...ㅋㅋㅋㅋ 저 필자티 정말 잘 입고 있습니다. 공부의욕이 불끈!!!! *
이곳 세부에 있어보니 필리핀자료실이 제일 좋다는걸 느꼈답니다.
그리고, 다른 유학원 통해서 온 친구들 저희를 부러워도 합니다.
이른 시간 반갑게 맞아주시고, 돌아가는길 콜택시 불러주시고, 멀리까지 배웅해주신 루매니저님, 진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주에 냉면파티할때 또 놀러 갈께요.
역시 필리핀자료실 입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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