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티아 ' 입니다.

 

바로 연달아서 2편으로 넘어 갈께요

 

전편에서는 부둣가를 설명했었고 이번 편에서는 학원 바로 앞에서 항상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틀어놓는 비치사이드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좀 부정적인 단어로 시작하긴 했지만 좋은 곳입니다. ㅋㅋ

 

이 곳으로 들어가면 우선 수영장이 있고, 안쪽으로 술집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몸이 근질근질 해서 수영장에 한번 가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애용하시면 됩니다.

 

사진 보면서 한번 가볼까요 ㅋ

 

 < 입구에서 가드책상 >

 

저번 편에서는 뒷문으로 나갔지만 이번에는 앞문으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그래서 우선 나가는 절차부터 설명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할께요.

입구에 나가면 가드책상이 있고 가드가 지키고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고 싶으면 가드에게 부탁하면

가드가 콜택시를 불러줍니다. 그 외에도 왠만한 부탁은 다 들어주기 때문에

가드들과 친해지면 좋겠죠 ㅋㅋ

 

 

 < 외출 장부 1 >

 

그리고 나갈 때 출발 시간 들어올때 도착시간을 기입해야 합니다.

이름이 적힌 순서대로 제일 오래된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ㅋ

물론 2달이나 3달에 거쳐서 사람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운 좋을때는 제일 위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ㅋ

제 이름도 나름 상위권에 있네요 ㅋㅋ

 

 < 외출 장부 2 >

 

이렇게 위에 그림처럼 나가는 시간을 기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식사여부도 옆에다가

동그라미랑 엑스로 표기하면 됩니다.

그렇게 관계는 없지만 아무래도 식당에서 음식 준비하기가 조금 수월하겠죠 ㅋ

하지만 크게 신경쓰는 학생은 없습니다.

실장님 말로는 밥먹는 사람이 적으면 그만큼 낭비도 줄이겠고 음식도 좀 더

좋은 것으로 제공한다고 하지만 별 차이는 없는듯 싶네요 ㅋㅋ

 

 

 < 입구에서 좀 걸어 나온 사진 >

 

입구에서 조금 걸어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뒤로 학원이 보이고

이곳으로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보면 비치사이드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이제 한번 들어가 볼까요 ㅋ

 

 

 < 비치사이드 입구사진 >

 

입구에는 여지없이 가드가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인당 100페소를 내야합니다.

아무래도 시설을 이용하거나 술을 먹거나

일단 들어가면 100페소 이상은 먹어야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100페소 내고 따로 시켜서 먹는 것도 되지만 100페소만큼의

술이나 다른 안주를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가면 보통 그정도이상은 먹으니까

아까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수영장 사진 >

 

100페소 내고 들어가면 왼쪽으로 수영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간 제한없이

마음껏 수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마 카달로그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영장이 학원부대시설로

나와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고 비치사이드 수영장을 찍은거 같습니다. ㅋ

그리고 아마 농구장 사진도 있는데 제가 올려놓은 농구장 사진 보시면 아마 어떻게 다른지 아실겁니다 ㅋ

뭐 어찌 됐건 물도 그렇게 깊진 않고 물도 깨끗해서 100페소 내고 음료수나 맥주한잔 먹으면서

수영을 즐기기에는 딱 좋습니다.

 

 < 안에 술집 >

 

사진을 디테일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안에 풍경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며 노래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것 .

술맛이 절로 납니다 ㅋㅋ

그래서 거의 매주 빠짐없이 이곳을 찾고 있다는 ^^;;

우선 학원에서 가깝기 때문에 통금시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과

다른곳 못지 않은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부둣가와 더불어 극 강추하는 술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