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티아' 입니다 ^^

 

점심먹고 글 한번 올려봅니다 ~~

 

이번편에서는 학원에서 주최하는 Activity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하갰습니다.

 

우선 가장 큰 행사로는 두달에 한번씩 학원에서 딸리곶이라는 섬에 놀러가는 것입니다.

 

보통 여기서 두달이상 지내기 때문에 한번정도는 갈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온지 일주일만에 갔다왔는데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적은 돈으로 충분히 놀고 올 수 있습니다.

 

 < Activity 공지 >

 위의 그림은 Activity에 대한 공지를 게시판에 올린 그림입니다. 잘 안보이실테니 간단하게 설명하면

 

시간은 9AM~5PM까지이고 가격은 1000페소 입니다. 그래서 가고 싶은 사람은 참가여부란에 체크를 하면되고

 

그리고 장비를 착용하고 싶은 사람은 추가로 200페소를 내면 스노우쿨링 장비를 빌려줍니다.

 

뭐~ 말이 스노우쿨링장비지, 그냥 눈에 쓰는거랑 숨쉴수 있는 것 줍니다 ㅋ

 

어찌보면 돈이 아까울수도 있지만 장비가 있으면 물안에서 스노우쿨링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장비착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딸리곶에 대해서 사진을 곁들여서 설명하도록 할께요~~

 

< 배와 도착사진 >

 사실은 제가 배 사진을 못찍어서 대신 저 사진을 올렸는데 비슷한 배를 타고 출발하게 됩니다.

선착장은 걸어서 2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곳에 있고, 약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도착합니다.

옆에 있는 사진은 해변에 도착한 사진이지만, 이 섬에 도착하기 전에 바다 위에서 배를 세우고,

학생들이 바다에서 수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영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구명조끼가 제공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물에서 놀아도 되지만 구명조끼가 있으면 수영하기가 불편하겠죠? ㅋ

스노우쿨링 장비가 있다면 바다속에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산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산호에 잘 못 찔리면 많이 다치기 때문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대략 한시간 반 정도 수영을 하고, 제트스키가 있는데 순서대로 한번 정도 타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뒤에 타는 것이겠죠 ㅋㅋ 원래 이런것 한번타는데 돈이 많이 들텐데 학원소유라서 공짜로 탈 수 있습니다.

 

< 해변가 사진 >

섬에 도착해서 해변가를 바라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 사진도 잘 나오기는 했지만 정말 쥑입니다 ^^ 

하늘도 너무 푸르고 바다도 너무 푸릅니다 !! 감동감동 ^^   

 

 < 식사 사진 >

 자~ 이제 점심 먹어야겠죠? ㅋㅋ 스태프들이 고기도 구워주고 음료수, 술 모두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주도 ^^;; 여기 소주가 비싸서 쉽게 먹질 못하기 때문에 다들 좋아하죠 ㅋㅋ

고기뿐만 아니라 새우도 너무 맛있어요~~

다 먹고 수영하고 놀아야하니 적당히 즐기시길 ^^

 

< 바나나보트 >

 제트스키에 이어 우리가 충분히 즐겨야하는 것은 바로 바나나보트 입니다. ㅋㅋ

이것도 물론 몇번을 타도 공짜입니다. 그래도 학생들이 많다보니 보통 2번정도 타고 많이타면 3번에서4번까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타 보셨겠지만 이곳에서는 타는것이 어려우니까 많이 타세요~~!!

 

Activity에 참가하는 것이 자유이기는 하지만 꼭 참가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