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외출을 했습니다.

저희는 Chowking에 갔죠.

저는 할로할로를 먹을 것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할로할로가 다 팔렸다네요 -_-

할수없이 망고 어쩌고 하는걸로 바꿨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이것저것 엄청 많이 먹었죠 또 ....

그런데 제가가본 패스트푸드점중에 제일 맛있고 독특했던것 같아요. 완소 챠오킹

근데 뭔가를 시키면 꼭 음료를 주문해야한다.. 이런게 있는것 같아요.

난 탄산음료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먹지도 않고 다 남기는데.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볼링장에 가고있는 배치들을 우연히 만나서

처음으로 볼링이라는 것을 쳐보았어요.

 

 

 

두팀으로 나뉘어서 진팀이 이긴팀 음료수사주기/ 게임비대주기 이렇게 했는데

저희가 다 졌죠..... 가장 큰 원인은 저?

역시 운동신경이없는 저는 으아아.... 아무리 어떻게 해라고 조언을 받아도

내가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겠는걸 어떡해!!!

결국 저의 최고점은 53점이라는 -_- -_-

아무래도 수업끝나고 혼자 가서 수련좀 한 다음에 다시 배치들과 붙어야 할 기세입니다.

그래도 무척 재밌더군요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