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월 15일에 출국해서 ev에 체류하게되어뜸니당 ㅋㅋㅋ

 

 제가 체류한 과정을 낱낱히 파헤쳐 드리지용 ㅎㅎ

 

 전 우선 한국 -> 마닐라 -> 세부 이렇게 갔어요

 적극 말리고 싶은건 .. 절대 이렇게 가지 말라는거에요 ^^*

 

 왜냐면 ... 한국에서 마닐라 가는 건 괜찮아요 바뜨. 마닐라에서 세부가는 여정이 참 험난하답니다.

 그냥 케세이 타시고 홍콩 경유해서 세부로 날라오세요 ㅜㅜ

 그게 좋은듯 합니당

 

 마닐라에서 세부 가는 것이 왜 힘드냐 !

 세가지로 정리를 해드릴게요 ㅜㅜ

 첫번째! 필리핀 세부 퍼시픽은 15kg이 기본 짐 용량이에요 ㅜㅜ 이것을 넘으면 1kg당 100페소씩 지불하게 되요 .

 제가 20kg 가져갔다가 500페소 내고 화물용짐칸으로 옮겨졌지요 ㅜ

 두번째! 열악한 환경 ㅜㅜ 입니당. 세부퍼시픽은 우선 비행기가 작아요. 그리고 좁고 .. 무엇보다도 비가 오면 짐칸의 짐은

 모두 비에 맞은 생쥐가 됩니당 ㅜㅜ 케세이 타고 온 사람들은 안젖고 잘 왔던데 ㅜㅜ

 세번째! 국내선 이용시 내야하는 200페소의 공항세 ㅜㅜㅜ 엉엉 홍콩을 통해오면 이런 돈 안내도 되겠죠? ㅎㅎ

 

 

 

 ANYWAY, 요기가 세부 공항 모습이에요 ^^ 축제가 다가와서 그런지 잘 꾸며 놨어요 ~~

 

 어쨌든 전 요과정을 거쳐 아침 8시 반 비행기를 타고 저녁 8시에 세부에 도착을 했습니당 !

 세부에서 짐 찾고 EV 어학원에서 나온 튜터를 만나게 되지요 ~~~~

 

 

 

 

 

 요사진이 공항 앞에서 만난 EV 어학원 사람들이랍니당 ^^*

 

 EV 어학원은 정말로 다운타운에 있어요 ! ㅎㅎ 아얄라몰이나 이곳저곳 가기가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ㅜㅜ 짱짱입니당

 저희는 저녁 도착이엇기때문에 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잣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팟기 때문에에에에에에 !

 근처 편의점을 찾아가서 빵을 삿어요 ㅋㅋㅋ 먹엇지요 ㅋㅋㅋㅋ

 

 다음날에 8시에 아침을 먹고 9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학원 규정을 알려준 후 시험을 보기 시작합니다 .

 

 처음에 오랄테스트를 하는데요 . 이건 비밀이에요 ㅜ 왜냐면 제 생각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테스트를 보는 것 같거든요 ㅋㅋ

 준비해가면 재미없잖아요 ? ㅎㅎ 어쨌든 생활 영어로 오랄테스트를 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오셔도 되요 ^^*

 

 두번째로는 리스닝 테스트를 하는데 리스닝테스트는 토익형식으로 보고

 세번째로 리딩시험을 보는데 이건 정말 쉬워요 !

 네번째로는 전반적인 시험인데 이건 문법을 보는 테스트더라구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다 못풀고 제출하게 될거에요 ㅎㅎ

 

 

 

 이것이 무엇이냐 ! 벌점서약서였던가요 .... ㅋㅋㅋ

 만약 저 종이에 나오는 행동을 했을 경우 벌점을 받는것에 동의한다는 것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

 다음엔 학원 근처의 아얄라 쇼핑몰과 세부축제, 그리고 수업 .........에 대해 ....... 적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