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친구들이 오고 가고 했네요~~

누구..누구 보내고 나면 머하고 놀지. 고민을 하고 하지만!! 막상 떠나보내고 나면

언제 그랬냐듯이 아주 잘 지낸답니다.. 여러 블로그나 메신저로 쉽게 연락을 할 수 있어서 계속해서

좋은 친구로 이어가고 있어요!!

내일 떠날 친구를 위해 주말에 간단하게 파티를 하거나, 술을 좋아 하지 않는 친구와는 저녁을

같이 하곤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금요일에 수업을 마쳐서 주말에 떠나는데..그래서

황금같은 주말 시간에 ..볼일있어 나가 있던 학생이 학원에 들러  공항에 배웅 갈정도로 

E&G학생들끼리 빨리 친해지는거 같네요~~  

 

우선 학원에서 공항에 여유있게 갈수 있도록 차를 준비해줍니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떠날 친구를 위해

짐을 실어 줍니다. 

 

그럼 차에 올라타기 시작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트렁크에 타고 가기도 한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한둘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꼼꼼히 짐을 챙겨줍니다.~~

 

 

그리고 늘 빠지지 않는 단체사진~~~

"빨리 할거하고 보내자~~" 외치면 줄을 세우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자리를 잡고 사진 찍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얼릉..보내고 놀러 가고 싶었을겁니다..ㅋ

  

이제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보낼때가 된거 같네요~~

다들 좋아하는거 같구요~~

  

캐나다로 간 고니

 

호주로 간 조~

  

한국으로.. 쩨코비

 

튼튼했던 맞형 루이씌

  

매일 농구만 했지만 이름은 램파드~~

 

영국으로 잭키

  

일은 잘 풀리는지요~` 마이클횽~

 

  

 

  

 

내 춤을 유난히 좋아해준 레미~

  

처음으로 공항에서 운 도로시~~

 

그 외 많은 학생이 있지만~ 다 올리지 못하겠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는건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고,

연락처는 알고 있지만 서로 시차도 틀리고 바빠서 쉽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매번 차가 꽉 차도록 사람들이 가는것도 아닌것도 아시구요! 

  

다바오 생활에 만족하고 즐길 줄 안다면 

아무 문제 없이 지낼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