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 애기는 지난 주말에 다녀온  까푸티안이란곳에 대해 해보려고합니다~

이제 저도 이곳에서 갈날이 거의 2주밖에 남지 않았기때문에 남은 기간동안은 이곳에서 꼭 한번은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꼭 들려보고 갈려고 노력을했는데요~

뭐 이번에는 운이 좋게 이곳 까푸티안이라는곳에 갔습니다.

원래는 딸리꿋안에 바부산타라고 제가 스쿠버다이빙 배울때 갔던곳에 갈려고했는데 이번에 날씨가는 좋았는데 파도가 높게 치고 이런경우는 저도 여기와서 첨이라..무튼 저희가 탔는배는 바부산타가 아닌  사말섬으로 이동 카푸티안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크리스마스주라서 그런지 바다상태가 안좋았음에도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는 준비한 음식들과 각자 포토타임을 즐기며 사말의 바다를 즐기며 놀았습니다.

맛있게 먹고 다시 돌아오는 길은 높은 파도와 또 한번 맞부딪혀야하는 고통을 맞봤어야 했는데요~

정말 영화에 나오는 바이킹을 탔는 느낌이랑 비슷했다고해야할까요?ㅋ

바닷물은 배속으로 막들어오고 바닷물 피할때는 없고~

무튼 이번여행도 참 또하나의 다바오에서의 추억을 남긴 재미있는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까푸티안 주변풍경1)

 

(까푸티안 주변풍경2)

 

(까푸티안 주변풍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