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수빅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전 수빅을 24일인가;; 25일인가..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클락에서 수빅은 약 2시간 정도 거리로 마닐라랑 비슷합니다.

 

우선 출발은 역시 DAU 다우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수빅에 도착해서 저희는 오션월드 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요..

가기전에 튜터중 여행을 많이 가본 튜터가 있어서 

물어본결과 수빅중에 그나마 오션월드가 괜찬다는 정보를 얻어 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수빅 터미널에 도착을 하면.... 택시는 아닌거 같은데.. 택시같은;; 승합차라고 해야하나;;

무튼 택시들이 대기하고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가서 지프니가 안다니는줄 알고..

150페소를 내고 오션월드로 가게 되었는데요..

봤더니 지프니가 다니더라구여;;; 그래서 올때는 지프니를 이용했습니다.

 

일단 오션월드에 도착을 하게되면.. 들어가는 입장료가 200페소 입니다.

입구가 있고 다른곳은 나무와 울타리비슷한게 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ㅈㅅ;;

 

무튼 들어가시면.. 오두막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두막은 4인이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하루 빌리는데 800페소..

 

그리고 튜브 빌리는데 개당 200페소.. 가 들었습니다.

 

아 오기전에 터미널근처 졸리비에서 점심거리 간단하게 구입한후 이동을 한터라

저희는 일단 오두막을 잡고..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오션월드가.. 흠 비치가 좀 안쪽으로 들어가있다고 해야하나.. 파도도 없고

그냥 호수에서 수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여기가 오션월드인데요.. 바다 맞습니다. 앞에 산이 보이시지만.. ㅎ;;

 

무튼 클락근처에서 그나마 여기가 낫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괜찮습니다. ㅎㅎ

 

찍은 사진들이 다 인물사진들이라  이런 사진밖에 없네요;; ㅈㅅ;;;

 

 

ㅎㅎ;;; 인물은 과감히 삭제..

저기 보이시는게 오두막입니다.

 

흠.. 저희 간날이 노는 날이고.. 크리스마스는 가족이랑 여기 사람들이 보내기 떄문에..

처음 갔을떄는 참 조용했는데요..

있다보니 대형 스피커를 누가 가지고온건지 여기 사장이 가지고 온건지

노래도 틀어주고 해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저흰 그래서 5시쯤 오션월드를 나와서 가볍게 근처 시장을 둘어보고..
 

 

ㅎㅎ
 

사진이 넘 없어가;;;

막 올립니다. ㅋㅋ

 

사진이 없네요;; 찍는다고 찍었는데..

 

올떄는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지프니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을 한후에..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대충 경비는 4인기준.. 1000패소 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수빅까지 버스비는 130패소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