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실 주변 쇼핑몰이랑 음식점에 대해 먼저 쓰려고 했지만

사진들이 다 동생한테 있어서 마닐라여행기를 먼저 써볼까 합니다.

하나에 다쓰기에는 다소 사진이 많은 관계로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저의 배치들과 함께 온지 2주째 주말에 마닐라를 가게 되었습니다.

정보는 제 룸메이자 배치인 동생의 책자에서 거의 얻어서 가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의 학원이 클락에서도 앙겔레스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려면 다우(DAU) 라고 써있는 지프니를 타고

약 10분정도 가시면 되는데요.. 지프니기사나 같이 탄 승객분에게 물어 보셔야 될겁니다 처음엔..

큰길따라 가시다보면... 4거리에서 가는방향 오른쪽에 큰 주유소와 안쪽에 졸리비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지송.. 무튼 큰길에서 내려서 조금만 가시면

  

터미널표지판..

가는길에 다음과 같은 표지판을 보실수 있으십니다.

 

버스기다리면서 한컷.. 저희가 탄 버스는 파이브스타 였는데요.. 에어컨 나오고.. 괜찬았습니다. 한국 고속버스

정도? 가격이 싼대신 에어컨 안나오는 것도 있는데요.. 비추입니다.

여기 워낙 공기가 안조아서..;;;; 차라리 돈좀 더주고(그래봐야 천원정도?) 타는게 낫습니다.

그럼 여기도 역시나 앞에서부터 호객을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면서.. 타라고 막 합니다. 그리고 친절히 도와주는데요..

그런다음 돈을 달라고 합니다. 팁같이;;; 백페소 이백페소 달라고 자기한테..;;;

무튼 여기선 외국인들 보면 좀 뜯어낼려고 하기때문에.. 친절이 해준다고 응하지 마세요;;

저희같은경우는 20페소 그냥 쥐어줬습니다.

 

요것이 승차표 자세히 보시면.. 가는곳이 번호로 표기가 되구여 몇월 몇일에 가는지도 표시가 됩니다.

가격또한 표시가 되구여.. 가격은 135페소..

마닐라도 여러 정거장이있는데요 저희는 파사이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요 근처에 몰오브아시아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무튼.. 이렇게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 비슷한 도로를 타고 빠르게 1시간을 가시면

얼추 마닐라에 도착한듯이 많은 차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아마 마닐라 외곽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부터 버스가 기다시피 해서 1시간을 더 가게되는데요

그후에 마닐라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첫편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