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배치의 첫 여행 장소는 반타얀 !!

1월 1일에 출발했으니 저의 새해 첫 여행인 셈이죠.

 

저희가 탄 배입니다.

배멀미하시는분들 꼭 멀미약 준비하시길.

전 배멀미때문에 죽다살아났답니다 ㅠㅠ

 

저희가 묵은 리조트.

전 리조트라길래 시설 좋을줄 알았는데,

역시 필리핀 ㅠㅠ

 

리조트에서 보이는 바다~~

멋있죠?

 

점심먹은 곳~

여기는 쉐이크 하나 나오는데 30분걸립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길.

 

노을지는 바다. 너무 예쁘죠?

전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다가 발목에 화상입어서 물에 못들어가고 사진만 찍었다죠.

(물집 지못미)

 

수산시장에서 새우나 조개 사서 구워먹는게 정말 맛있던 반타얀이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스쿠버다이빙같은건 못했는데,

저는 물을 무척 무서워하는 1인이라 다음에 한다고 해도 할 용기가 안날듯.

(어느정도냐 하면, 물에 머리를 무서워서 못집어넣어서 수영 자체를 못하고 물속에서 걸어다니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