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집떠나온지 10일이 지났네요

처음엔 정말 어떻게 적응할지 증말 극증이 태산이였는데 이젠 여기서 몇달 산 사람처럼 기분이 그러네요

오늘은 워터프론트 호텔에 있는 수영장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한번 이용하는데 300페소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4명에서 가족이라고하면 한달에 4000페소 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네요

한사람당 1000페소씩 내면 한달동안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니 굉장히 유용할것 같아요

 

 

 

 

 

 

 

예쁘죠? ㅎ

굉장히 이국적이더라구요 수영장도 그렇고 주변 환경도 그렇고 ㅎ 

 

지금 비가 굉장히 많이 오네요

여기는 낮에는 거의 비가 안오고 밤에만 비가 오는것 같아요 ㅡㅋ

낮에는 쨍쨍하더니..지금은 천둥번개가 치고 쌩 난리난리가 났네요

 

교제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께요.

아, 저는 grammar in  use 책을 사올껄 하는 후회를 했답니다..ㅋ

여기는 책이 한권당 300페소~500페소 정도 한답니다.. 한국돈으로 하면 8000원~14000원 정도?

책이 흑백이라서 책 사는 돈이 조금 아깝더라구요 ㅋ

책은 거의 한달에 2~3권 정도 필요해요

 

여기는 7시부터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해요~

거의 의무적으로 자율학습을 해야되기 때문에 그날 배운것을 그날 바로 복습할 수가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제 숙제를 해야겠네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