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애기는 장보기에 대해서 적어보려합니다~

저희 학원은 제가오고 나서도 그랬지만 그전에도 학원자체로 activity가 거의 없기때문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 많이 가게되면 가기전날 수업이 끝나고 장을 보러갑니다~

g몰이 고기상태가 다른 마트보다 상태가 좋아 고기는 g몰에서 사고요~

과일은 방케르완이라는 시장에서 삽니다~

뭐 g몰은 많이 애기했으니 오늘은 방케르완에 대해서 부가적인 애기를 해보려구요~

방케르완은 한국의 전형적인 제래시장의 모습을 띠고있습니다.

뭐 한국보단 당연히 더 못한모습이지만 그래도 언뜻보기엔 한국의 제래시장 느낌이 나는~

제가 간시간이 저녁시간이여서 문닫은곳도 있고 불켜지는 곳이 별로 없어 약간 어둡기도 했었는데요~

이곳 방케르완 시장이 24시간이라는 말이 있기에~

과일은 여기가 다바오에서 제일싸고 그런데로 품질도 괜찮다고하더라구요~

무튼 여기와서 장보러는 처음 따라가봤는데~

나름 새로운 체험을 한거같아 좋았습니다~

여기다바오에 오면 한번쯤은 들려서 과일도 사먹고 돌아보기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케르완시장내 풍경1)

 

(방케르완시장내 풍경2)

 

(방케르완시장내 풍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