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시내에는 가이사노,NCCC 등 여러가지 몰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Sm 몰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Sm몰은 저희 Eng 학원에서 꽤 먼편에

속합니다 택시를 타면 120페소 정도 나와요

(한국돈으로 2~3000원 정도)

다바오 시내는 한정되있어서 100페소 정도면

왠만 한 다바오 시내는 다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택시비가 기본 요금 밖에 안되지만

여기서 조금 적응이되고 페소 개념이

익숙해지면 한국도 2~3천원도 되게

아까워 지더라고요.

 

 

 

Sm몰이 다바오에서 대형몰에 속합니다.

여기 다바오는 특별히 높은 건물이 잘없어서

SM몰은 멀리서 보더라도 눈에 확 보일정도로

꽤나 큰 쇼핑몰입니다.

Sm몰 입구 입니다.

많은 지프니가 항시 대기중이고

사진엔 안나와 있지만

택시도 줄서서 대기 중이라서

쇼핑 후 이동 할때 택시를 찾거나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다바오는 어딜 가나 가드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쇼핑몰 심지어 호프집에도

가드 한명씩이 배치 되어있습니다.

쇼핑몰을 들어갈 경우는 항상

소지품등을 검사하고 가방을 들고있는 경우

꼭 가방안을 확인 시켜줘야 합니다.

 

Sm 몰 안에 있는 차우킹이라는 체인점입니다.

한국의 햄버거 집과 비슷 한데

이것저것 패스트 푸드 음식들을 파는데

필리핀에서 대중적인 브랜드 입니다

롯데리아 처럼요.

Sm몰안에는 많은 샵이 있습니다.

음식점, 영화관, 의상이나 각종

생필품을 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오락실이랑 볼링장 당구장도 있답니다.

주말에 심심하실 때 구경도 하고

시간 보내기에 좋은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