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너무 스쿠버 이야기만 쓰나요?ㅋㅋ 속히 말해 물뽕을 맞아 버려서 세부에 있는 좋은 곳은 다 찾아서

 

돌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스쿠버가 좀 비싸긴 한데 한국이나 다른 외국에 비해 세부가 위낙 싸서요~

 

한 번 하는데 2만원 이면 30~40분간 바다 속 탐험이 가능 하니 한번 맛들린 분들은 계속 갑니다.

 

한국에서 일부러 세부로 오시는 분들도 참 많고요!

 

이번 주에는 스쿠버를 모알 보알로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세계 10대 포인트 중 하나인 곳도 있는데요~

 

제 자격증인 아직 초보 단계 인지라 그곳에는 못갔지만 그 주변에서 잘 놀았습니다 ㅋㅋ 세번이나요

 

바다 거북이도 보고 그리고 물고기도 엄청 보고 ~ 별장 같은 숙소에서 석양도 즐기면서요

 

 

 

 

 

 

 

 

 

다이브 가격은 한번에 800페소 씩 냈고  점심 저녁 아침 그리고 밴 값까지 해서 4400페소 지불 하였습니다.

 

저희가 8명이 이동 하여서 밴을 아예 대절 하는 편이 현지 교통을 이용 하는것보다 싼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가격 차이도 1인당 200페소 씩 더 내는 것이라 모두 합의 하에~ 여튼 세부적으로 보면

 

다이브 2400페소 + 밥값 750페소 + 숙소비 550 페소 + 교통비 700페소 = 4400페소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싸지만.. 그래서 한국에서 이가격에 3번 다이브 그리고 별장에서 잠 그리고 바베큐 식사 절대

 

가격 안나오죠 ㅜㅜ 그리고 이곳 원 다이브 주인 분 한국 분이신데 너무나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가격 깍아 주시고 노래방 이용 해주시고 ~ 그리고 잘 생기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막탄 바다 보다 훨씬 좋기도 하고요~ 거북이를 보실 꺼라면 이곳을 강추 합니다 ㅋㅋㅋ